안녕하세요 ㅎㅎ
알천농원 알게된게 카페 공구할때 알게되어 이렇게 인연이 됐네요 ^^
시래기 좋아하는데 마트에 삶아놓은 시래기 살때면 항상 쉬어서 쉰내가 나서 버린적이 종종있어서....
알천 시래기 파우치가 있길래 걱정반 기대반으로 주문해봤는데 기대이상이였습니다 .
그때 같이 주문했던 된장도 역시 만족이구요~ 직접 맛보지않고 믿고 주문해야하는 인터넷으로는 실패하기가 쉽상인데....성공이였네요.....
시래기파우치 공구때 실패할까봐 몇개 주문하지 않아 금방 다먹어 얼마전에 10개 주문해서 주위에 나눠주고 먹고하다보니 몇개 안남았네요 ^^
같이 주문한 청국장도 맛있게 잘먹고.....친정에도 몇개 가져다 드렸더니 너무 맛있다고 오늘 전화가 왔더라구요....따로 주문해서 드시고 싶다구요...
그래서 친정엄마께 보내드릴려고 김영숙으로 주문넣고 갑니다...ㅎㅎ
들깨시래기는 어린 애기들먹여도 좋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4살된 아이가 먹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ㅎㅎ
좋은 먹거리 접하게 되서 너무 감사히 생각합니다 ^^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워낙 골짜기라 행인도 상가도 없는.. 보이느니 산과 나무와 하늘..
알천이 있는 이곳에 님의 응원의 말씀이 훈풍에 얹혀 마을 전체를 훈훈하게 합니다~~~♬~
저희 형제들은 가장 좋은 재료로 가장 건강한 옛방식으로 음식을 만듭니다..
전통음식은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의 교감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드시는 분들의 입맛은 모두 같지않으시니 늘, 염려스러운데..
님의 칭찬에 해바라기 같은 웃음이 잔뜩 물렸습니다~~~ㅎㅎ
더 건강하고 정직한 음식에 정성 더하라는 말씀으로 마음 담겠습니다.
..
기분 좋은 매일 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